생각대로 V3!!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최강자는 바로 SK 와이번스 였습니다.
다시는 1등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선수들의 말 처럼 1년간의 모든 고생이 환희로 변하는 순간이었는데요.

빡빡한 포스트시즌 일정 탓에 포스팅을 소홀히 한 쥬녀쥬녀가 SK의 마지막 우승장면과 시상식 장면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SK. 8회 에이스 김광현을 올리는데요.
이 장면이 하이라이트였죠. 우승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에 에이스 다운 멋진 그림이 나오길 기대했습니다.

박경완과 승리의 포옹을 나누는 김광현.
뒤에 덕아웃에서 뛰어나오는 선수들이 보이죠?


뒤엉켜 우승의 순간을 나누는 비룡군단!
페넌트레이스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까지 퍼펙트! 4연승으로 마무리하며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합니다.


김성근 감독을 헹가레하는 와이번스 선수들.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터지는 폭죽. 그 순간 그라운드의 조명이 모두 꺼져 사진기자들은 당황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불이 다 꺼지면 사진은 어떻게 찍으란 말입니까
ㅜ.ㅜ

그 덕분에 행가레 사진은 모두 이런식으로 밖에...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캐넌히터 김재현.
우승으로 은퇴선물을 확실히 했죠. 선수들에게 행가레를 받고 있습니다.


승리감독상을 수상한 김성근 감독님.
샴페인을 뿌려대는 선수들. 용서해주시겠죠?
재밌게도 MVP를 수상한 박정권 선수가 제일 열심히 샴페인을 뿌리네요.


한국시리즈 MVP 박정권!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 타율 0.357(14타수 5안타) 1홈런 6타점으로 맹활약했죠.
가을사나이 다운 만점활약으로 우승의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노장 3인방 김재현 이호준-박재홍.
무거운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어올리는데요.
서로 우승메달을 맞춰보는 모습도 재밌죠?
 


모자를 하늘위로 던져올리는 비룡군단의 전사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을까요?


2010 프로야구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올시즌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야구의 열기가 이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올겨갈텐데요.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야구팬들의 사랑에 보답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쥬녀쥬녀

프로야구의 살아있는 전설, 레전드 양준혁이 일요일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펼쳐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Blue Blood in NO.10'이라는 이름 아래 은퇴식 및 은퇴경기를 치렀습니다.

이 현장에 쥬녀쥬녀가 빠질 순 없겠죠?

무려 18년이라는 시간을 꾸준함으로 푸른 그라운드를 누비며 '살아있는 전설' ,'걸어다니는 기록 제조기' 라는 별명을 얻은 양준혁.
이날 은퇴경기에는 많은 지인들과 축하 인사들이 함께 자리하기도 했죠.


리무진을 타고 그라운드를 돌며 자신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손을 들어 화답합니다.
그를 떠나보내야만 하는 팬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그의 은퇴를 축하하는 선동열 감독과 김성근 SK 와이번스 감독, 그리고 가장 밝은 표정으로 그를 맞이한 분이 있죠.
또 다른 삼성의 레전드 '헐크' 이만수 SK 와이번스 코치님입니다.
은퇴경기를 앞두고 자신을 찾아온 후배에게 따뜻한 포옹으로 맞이하는 헐크의 모습이 정말 찡하더군요.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신기록 현수막 표출로 시작된 그의 은퇴식은 메시지 전달 퍼포먼스, 영구결번 선포 레이저쇼로 이어졌습니다.

팬들에게 큰 절로 마지막 인사를 올리는 양준혁 선수입니다.

양준혁 선수가 가장 많은 눈물을 흘렸던 장면은 18년동안 자신과 함께 해온 등번호 10번 유니폼을 반납할 때 였습니다.

야구는 내 모든 것이라며...
고향 대구에서 선수 생활을 마치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는 양준혁.
역시 흐르는 눈물을 참을 길이 없습니다. 기쁨보다 아쉬움의 눈물 이었겠죠?

삼성의 플레이오프 진출은 확정적이죠.
따라서 이날 은퇴경기를 앞둔 양준혁의 포스트시즌 출전여부는 또 하나의 관심거리 였는데요.

아쉽게도 레전드 양준혁의 플레이는 이날이 마지막이라고 합니다.

내야땅볼을 치고도 1루까지 전력질주하는 모습이 가장 멋진 '양신' 양준혁.
훌륭했던 현역생활 만큼이나 은퇴해서도 더욱 멋진 모습으로 우리 앞에 다시 나타나 줄거라 쥬녀쥬녀는 믿습니다.

플레이오프에서의 플레이는 볼 수 없지만 선수단과 함께 다니며 후배들에게 조언하는 모습으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네요. 양준혁 선수 보시면 힘찬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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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 |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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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시즌 내내 무서운 타점 본능을 발휘하며 롯데 중심 타선을 이끌어온 홍성흔.
지난 15일 광주구장에서 계속된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 상대 투수 윤석민이 던진 공을 왼쪽 손등에 맞았죠.
곧바로 인근 광주 한국병원으로 후송된 홍성흔은 X-레이 검사 결과, 골절상 진단을 받았는데요.
뼈가 완전히 붙기까지는 4주가 필요해 사실상 시즌아웃이 되어버렸죠.

부상을 당하고 깁스를 한 홍성흔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가 펼쳐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만나봤습니다.


사진기자들의 계속되는 관심에 친절한 성흔씨는 덕아웃으로 들어왔습니다.
포토타임이냐며 덕아웃 한켠에 앉은 그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안타깝게도 느껴졌죠.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된 상황.
좋은일로 받는 플래시 세례가 아니었기 때문에 홍성흔은 자신의 깁스한 손을 바라보며 잠시 아쉬운 표정을 짓더군요.

하지만 화이팅 넘치는 그 답게 금새 밝은 표정을 드러냅니다.

역시 밝은 미소가 가장 잘 어울리죠?

로이스터 감독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는 홍성흔.
어떤 이야기였을까요?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가장 하고 싶었을거 같은데요.


재활까지는 5주가량이 걸린다고 하네요.
KIA와 치열한 4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롯데는 홍성흔의 전력 이탈로 큰 손실을 입게 됐죠.
마음은 편치 않겠지만 함께할 동료들이 멋진 경기 펼쳐줄테니 너무 걱정 안했으면 좋겠어요!


올해 플레이오프에서 홍성흔의 허슬플레이를 꼭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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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 인천문학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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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남아공 월드컵의 인기에 뒤지지 않는 2010 프로야구 페넌트레이스의 숨가쁜 순위경쟁!
쥬녀쥬녀가 재미있는 장면을 준비했는데요. 지난 일요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1년에 나올까말까한 명수비 장면이 나왔죠!
바로 두산의 수비의 달인  '2익수' 고영민 선수의 수비장면입니다. 

땅에 떨어진 글러브를 바라보며 아쉬운 표정을 짓는 고영민과 깜짝 놀란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손시헌 선수.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상황은 이렇습니다. 6회초 SK의 공격, 노아웃에 김재현이 우전안타를 치고 1루에 진출했죠.
다음타자인 박경완이 2루쪽으로 강한 타구를 날렸는데요!


역모션으로 타구를 잡은 고영민의 글러브에 강하게 박힌 공이 글러브에서 빠지질 않았던 것이죠! 이런 타구는 당연히 병살로 연결을 해야하는 상황. 주자는 2루로 달려오고 공은 빠지질 않고!
급한 마음에 고영민은 결정을 내립니다. 그래 글러브를 던지자!
 

토스한 글러브를 두산 유격수 손시헌은 영리한 상황판단으로 잘 잡아냅니다.
재밌게도 공만 쏙 빠져 정확한 토스가 되었네요~ 1루주자 김재현은 포스아웃!

당황한듯한 손시헌 선수의 표정도 재미있죠?

아쉬워하는 고영민 선수의 표정. 병살로 연결하지 못한게 아쉬운걸까요?
1년에 나올까말까한 재밌고도 멋진 진기명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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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2동 |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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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아찔했던 순간! LG 트윈스의 에이스 봉중근이 큰 부상을 당할뻔 했습니다.
지난 일요일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 선발로 등판한 봉중근.
투구 뒤 강한 타구를 맞았는데요. 쥬녀쥬녀가 아찔했던 순간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1회초 SK 공격, 1사 2루의 위기를 맞은 봉중근.
타석에 선 SK의 백전노장 이호준에게 힘찬 투구를 하는데요. 투수 앞 강습타구를 그대로 왼발에 강타당하고 맙니다.

타구가 어찌나 빠르던지 셔터를 누른 순간 쥬녀의 눈엔 공은 보이지 않습니다. 딱 하는 소리와 공에 맞은 듯한 봉중근의 모습에 감각적으로 셔터를 눌렀던 것이죠!

굉장히 빠른 타구에 발을 직접 강타당한 봉중근, 괴로운 표정이 역력하죠?
1회 등판하자마자 부상으로 강판되는건 아닌지 가슴이 조마조마 하더군요!

참지 못할 통증에 그만 주저앉고 마는데요.
깜짝 놀란 투수코치와 트레이너, 박종훈 감독이 마운드로 뛰어 올라옵니다.

이닝을 마치고 덕아웃으로 내려간 봉중근, 스파이크를 벗은 채로 스프레이 파스를 계속 뿌렸는데요.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거 같더군요.


표정만 봐도 통증의 정도를 알 수 있겠죠?

내야안타를 허용하며 1사 1,3루의 위기를 맞은 봉중근. 부상의 통증을 이겨내고 1회를 무실점으로 막아냅니다.
역시 에이스 다운 멋진 투구였어요!


마운드를 내려가며 하늘을 향해 박수를 치는 세리머니를 펼칩니다.
과연 어떤 마음 이었을까요?

통증을 이겨낸 봉중근은 6이닝을 완벽히 막아내며 무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지만 팀이 역전패를 하며 올시즌 SK 전 전패의 안타까운 기록을 이어가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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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2동 |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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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정말 오랜만에 한화의 경기를 본 것 같습니다. 올시즌 약해진 전력탓에 성적도 좋지않죠?
하지만 한화엔 류현진이 있습니다. 지난달 11일 청주 LG 전에서 17개의 탈삼진을 뽑아내며 탈삼진 신기록을 갈아치웠죠. 류현진의 투구모습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담아봤습니다.


류현진의 투구폼은 말 그대로 깔끔하며 부드럽습니다. 188cm 104kg 거구로 어쩜 그렇게 유연한 투구폼이 나오는지... 사회인야구를 하는 쥬녀쥬녀가 볼때 정말 배우고 싶은점이 많습니다.

류현진은 150km를 넘나드는 묵직한 직구에 커브와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골고루 섞어던지며 SK 타선을 봉쇄합니다. 제구력도 물론 일품이죠!

1회말 수비때 자신의 투구가 몸에 맞는 볼로 선언되자 몸에 맞지 않았다며 가볍게 어필을 해봅니다. 마운드위의 괴물답지 않게 실제 성격은 여유만만이죠? 나이 마흔쯤 먹은 투수가 던지는거 같아요!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에이스답게 그가 등판하는 날이면 많은 사진기자들이 취재를 나오곤 합니다.
삼진 후 멋진 세리머니를 기대하는 사진기자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그런 세리머니는 잘 보여주지 않는 류현진입니다. 그 점이 사진기자로서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삼진 후 멋지게 포효하는 류현진을 과연 카메라에 담아낼 수 있을까요? ^^;

이날 경기에선 류현진의 호투에 힘을 입은 해결사 최진행의 홈런포가 터졌죠! 15호 홈런으로 롯데 홍성흔과 공동 선두로 올라섭니다.

최진행은 특히 류현진이 등판한 날 더 매섭게 방망이를 휘두르고 있습니다. 올 시즌 최진행의 홈런 15개 중 5개가 류현진이 등판한 날 때려낸 것이라고 하네요.

괴물 에이스 류현진은 끝까지 경기를 책임지며 9피안타 무실점으로 위력투를 펼쳤습니다. 이날 128개의 공을 던진 류현진은 91개를 스트라이크존에 꽂아 넣었고, 무려 13개의 삼진을 솎아냈죠. 볼넷은 단 한개도 허용하지 않는 '짠물투'를 선보였습니다.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시즌 8승째(2패)를 수확해 다승 공동 선두로 올라섰고 2경기 연속 완봉승을 거두며 개인 통산 7번째 완봉승을 따냈습니다.


에이스가 등판하는 날엔 무조건 승리를 해야합니다. 에이스의 호투에 힘을 실어준 타선도 승리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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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똑딱이' '가을동화' 조동화가 해냈다!
조동화가 일요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 9회말 끝내기 홈런을 날리며 15연승의 선봉장이 되었습니다.

그가 타석에 들어서기 전 쥬녀쥬녀의 머릿속을 스쳤던 장면이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홈런을 쳤던 조동화의 모습인데요. 왠지 느낌이 팍~오는것이 한방 날릴거 같았죠.

팽팽한 승부를 결정지은 조동화의 끝내기 한방에 LG 1루수 박병호는 고개를 숙이고 맙니다. 시즌 초반 LG의 연승행진도 만만치 않았는데 SK에겐 아직 상대가 되지 않는걸까요?

조동화의 굿바이 홈런에 가장 기뻐했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카도쿠라와 김광현?
누구보다 기쁜 표정으로 홈인하는 조동화를 맞이합니다.


아쉽게도 먼저 그라운드로 뛰어들어간 SK 직원때문에 가려버렸는데요. 조동화를 포옹하는건 다름아닌 '야신' 김성근 감독님이었습니다. 이런장면을 놓쳐버리다니..구단직원이 참 야속하고 밉네요 ㅜ.ㅜ

정말 장난꾸러기들이예요~
하지만 기쁨을 표현하기엔 물세례가 최고죠! 그림도 되고 말이죠 ㅋ


똑똑이라는 별명에 맞지않게 두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SK 조동화.
이제 별명을 바꿔야 할때가 된 거 같습니다~ 
거포동화? 봄동화? 어떤 별명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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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 인천문학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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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지난 금요일 2009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죠.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평소엔 볼 수 없었던 멋진 의상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켰는데요.
이날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선수들의 패션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2009 프로야구 MVP와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3루수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차지한 KIA 타이거즈 김상현.
여태까지 본 모습 중 가장 세련되고 깔끔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제3의 용병' 곤잘레스의 모습은 어디로?

전국의 모든 산에게 사랑고백을 한 KIA 타이거즈 최희섭.
1루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했죠. 큰 키에 어울리는 깔끔한 검정색 수트가 빛이 나네요.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입니다. 
레드카펫에 나타났을땐 펑퍼짐한 수트가 약간 어색해보이기도 했지만 무대에선 또 달라보이네요?

외야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LG 트윈스 박용택.
레드카펫에 귀여운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해 지켜보던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죠.

히어로즈 이택근. 영화배우가 따로 없네요!
여자친구 영화배우 윤진서의 코디인가요? 나비넥타이를 이렇게 잘 소화해내다니요!

프로야구의 최강 베이비페이스!
유격수부문 골든글러브 두산 베어스 손시헌입니다.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다 맡겨두었던 가방을 챙기는 모습입니다.
무대에서 수상소감을 말할때 얼굴을 가려버린 마이크가 조금은 아쉽네요!

김현수의 정장입은 모습은 많이들 보셨죠?
4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한지 얼마 되지않아 짧아진 머리가 눈길을 끄네요!

포수부문 골든글러브 KIA 타이거즈 김상훈과 골든포토상 나지완도 검은 수트가 잘 어울리네요.

비로 변신한 홍성흔,  이날 코디는 와이프의 작품이라고 하던데...
기본외모가 받쳐주니 어떤 패션도 완벽히 소화해냅니다.

하지만 쥬녀쥬녀가 본 골든글러브의 베스트 드레서는?
과연 사진속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둔필승총 님 입니다. 무대경험이 있으셨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방송 무대에서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셨는데요.
저는 둔필님이 말씀하시는 순간 조마조마 간이 콩알만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런걱정은 기우였죠!

둔필님의 활약이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의 골든글러브 하이라이트 영상을 참고해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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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 %uCF54%uC5D1%uC2A4%20%uC624%uB514%uD1A0%uB9AC%uC6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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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대망의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KIA 타이거즈의 12년만의 정상탈환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올시즌 한국시리즈는 매경기 명승부와 톱스타들의 시구로 화려한 가을날의 축제가 펼쳐졌는데요.

한국시리즈 7차전의 시구자로 나선 배우 이보영씨의 시구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야구경기를 취재하면서 항상 궁금증을 갖는 점이 그날의 시구자입니다.
작년부터인가요? 프로야구의 인기를 보여주듯 많은 국내외 톱스타들이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고 있는데 말이죠.
'개념시구'라는 말이 생겨나면서 스타들도 홈팀의 유니폼은 기본이고 사전에 투구폼을 연습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저의 포지션은 1루 취재석이었습니다. 보통 심판분께서 저 위치에는 잘 서있지 않으시는데...
그날은 이보영 씨의 바로 옆쪽에 딱 서있는 바람에..공을 던지는 모습이 가려버렸습니다 ㅜ.ㅜ


와인드업 포즈도 진지하죠?
중앙 관중석에 남자친구 탤런트 지성 씨가 있었더군요.

남자친구 앞에서의 시구라 떨렸을까요?


마지막 공을 놓은 손을 보니 구질은 '포심 패스트볼' 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ㅋ


자신있게 시구를 마친 이보영!
그런데 쑥쓰러운 미소를 짓는건 왜 일까요?


포수의 미트까지 볼이 들어가지 않았네요  
예상치 못한 땅볼시구에 많이 쑥스러웠던 모양입니다.  ^^;;


KIA 김상훈에게 볼을 건네받는 이보영.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결과를 보면 모두 스타들이 시구한 홈팀의 승리로 돌아갔는데..
이날의 결과는 모두 아시죠?


이보영의 멋진 시구 덕에 KIA는 나지완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12년만에 타이거즈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내년 포스트시즌에서도 홈팀 승리의 행운은 계속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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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2동 |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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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호랑이 군단' KIA 타이거즈가 12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힘차게 포효했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결승 홈런을 포함해 2방의 홈런을 작렬한 나지완이죠!

우승에 목말랐던 KIA 팬들은 물론이고 야구팬들에게 명승부란 이런 것이라는걸 보여준 멋진 한판이었는데요.
그 현장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지완은 상대 투수 채병용의 6구째 공을 노려쳐 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 멋진 장면을 연출해 냈습니다.
설마설마 했습니다. 9회가 시작되기 전 홈런으로 경기가 끝날거 같은 예감이 그대로 맞아 떨어졌습니다.


환호하며 1루로 뛰어가는 아기호랑이를 가만 놔둘리 없습니다.
가장 먼저 뛰어나와 물대포를 작렬하는 선수는? 바로 박기남 선수입니다.
시즌 초반 김상현과 트레이드되어 와서 철통같은 KIA 내야수비, 백업요원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죠.


저의 기억으론 94년 한국시리즈 1차전 LG 김선진의 끝내기 홈런, 2002년 삼성 마해영의 끝내기 홈런이후 최고의 명장면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 외에도 기억나는 한국시리즈 끝내기 홈런이 있었나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그라운드를 도는 나지완의 모습 뒤로 쓸쓸히 물러나는 SK 채병용의 모습이 보입니다.
작년 한국시리즈에서 김현수를 울렸던 그가 1년만에 나지완의 홈런포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12년전 해태 타이거즈 멤버로 우승을 경험했던 맏형 이종범.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려 왔을까요? 그 누구보다 감동이 더 했을 겁니다.
은퇴를 생각하기엔 아직 그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하늘위로 모자를 던지며 기쁨을 만끽하는 KIA 선수들입니다.

이젠 한국야구의 최강을 넘어 아시아의 최강으로 거듭날 일만 남았습니다.

KIA는 11월 14일 일본 나가사키 빅 N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한ㆍ일 클럽 챔피언십’에 출전, 일본 시리즈 우승팀과 격돌할 예정입니다.
한ㆍ일 클럽 챔피언십은 4개국이 출전하던 기존의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가 무산되면서 일본이 한국에 제안한 이벤트 경기라고 하네요.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은 KIA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뛰쳐나와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 있을때 쥬녀쥬녀의 앵글에 들어온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범현 감독과 김성근 감독의 악수 장면인데요.
승장 조범현 감독이 패장 김성근 감독에게 찾아가 모자를 벗고 깍듯하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 두분은 스승과 제자 사이이죠.
뜨거운 승부사 이기 전에 스승으로서 제자의 승리를 축하해주는 넉넉한 마음을 보여준 김성근 감독.
올 시즌 프로야구는 마지막까지 감동적인 장면을 보여주며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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