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내내 무서운 타점 본능을 발휘하며 롯데 중심 타선을 이끌어온 홍성흔.
지난 15일 광주구장에서 계속된 KIA와의 원정경기에서 9회 상대 투수 윤석민이 던진 공을 왼쪽 손등에 맞았죠.
곧바로 인근 광주 한국병원으로 후송된 홍성흔은 X-레이 검사 결과, 골절상 진단을 받았는데요.
뼈가 완전히 붙기까지는 4주가 필요해 사실상 시즌아웃이 되어버렸죠.

부상을 당하고 깁스를 한 홍성흔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가 펼쳐진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만나봤습니다.


사진기자들의 계속되는 관심에 친절한 성흔씨는 덕아웃으로 들어왔습니다.
포토타임이냐며 덕아웃 한켠에 앉은 그의 모습이 왠지 모르게 안타깝게도 느껴졌죠.


부상으로 시즌아웃이 된 상황.
좋은일로 받는 플래시 세례가 아니었기 때문에 홍성흔은 자신의 깁스한 손을 바라보며 잠시 아쉬운 표정을 짓더군요.

하지만 화이팅 넘치는 그 답게 금새 밝은 표정을 드러냅니다.

역시 밝은 미소가 가장 잘 어울리죠?

로이스터 감독과 영어로 이야기를 나누는 홍성흔.
어떤 이야기였을까요?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을 가장 하고 싶었을거 같은데요.


재활까지는 5주가량이 걸린다고 하네요.
KIA와 치열한 4강 싸움을 벌이고 있는 롯데는 홍성흔의 전력 이탈로 큰 손실을 입게 됐죠.
마음은 편치 않겠지만 함께할 동료들이 멋진 경기 펼쳐줄테니 너무 걱정 안했으면 좋겠어요!


올해 플레이오프에서 홍성흔의 허슬플레이를 꼭 다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 인천문학야구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쥬녀쥬녀

지난 금요일 2009 프로야구를 결산하는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죠.
시상식에 참석한 선수들은 평소엔 볼 수 없었던 멋진 의상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켰는데요.
이날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선수들의 패션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2009 프로야구 MVP와 각종 시상식을 휩쓸고 3루수부문 골든글러브까지 차지한 KIA 타이거즈 김상현.
여태까지 본 모습 중 가장 세련되고 깔끔한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제3의 용병' 곤잘레스의 모습은 어디로?

전국의 모든 산에게 사랑고백을 한 KIA 타이거즈 최희섭.
1루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했죠. 큰 키에 어울리는 깔끔한 검정색 수트가 빛이 나네요.

'사랑의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입니다. 
레드카펫에 나타났을땐 펑퍼짐한 수트가 약간 어색해보이기도 했지만 무대에선 또 달라보이네요?

외야수부문 골든글러브를 차지한 LG 트윈스 박용택.
레드카펫에 귀여운 딸과 함께 포즈를 취해 지켜보던 팬들의 환호성을 자아냈죠.

히어로즈 이택근. 영화배우가 따로 없네요!
여자친구 영화배우 윤진서의 코디인가요? 나비넥타이를 이렇게 잘 소화해내다니요!

프로야구의 최강 베이비페이스!
유격수부문 골든글러브 두산 베어스 손시헌입니다.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다 맡겨두었던 가방을 챙기는 모습입니다.
무대에서 수상소감을 말할때 얼굴을 가려버린 마이크가 조금은 아쉽네요!

김현수의 정장입은 모습은 많이들 보셨죠?
4주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퇴소한지 얼마 되지않아 짧아진 머리가 눈길을 끄네요!

포수부문 골든글러브 KIA 타이거즈 김상훈과 골든포토상 나지완도 검은 수트가 잘 어울리네요.

비로 변신한 홍성흔,  이날 코디는 와이프의 작품이라고 하던데...
기본외모가 받쳐주니 어떤 패션도 완벽히 소화해냅니다.

하지만 쥬녀쥬녀가 본 골든글러브의 베스트 드레서는?
과연 사진속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바로 둔필승총 님 입니다. 무대경험이 있으셨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생방송 무대에서 특유의 입담을 과시하셨는데요.
저는 둔필님이 말씀하시는 순간 조마조마 간이 콩알만해졌습니다.
하지만 그런걱정은 기우였죠!

둔필님의 활약이 궁금하신 분들은 네이버 스포츠 페이지의 골든글러브 하이라이트 영상을 참고해보셔도 좋을거 같네요^^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1동 | %uCF54%uC5D1%uC2A4%20%uC624%uB514%uD1A0%uB9AC%uC6C0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쥬녀쥬녀

'최강동안' '4차원 소녀' 최강희가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린 잠실야구장에 떴습니다.
5차전의 홈팀인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과 모자, 그리고 착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입고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누가봐도 귀여움 그 자체였죠!

와인드업도 제법 그럴싸합니다.
누구에게 배운걸까요?

공을 잡은 그립을 보니 투심 패스트볼?
과연 어떤 공을 던질까요?

굳게 다운 입술도 사랑스럽네요~
흐뭇^^

멋진 포즈로 시구를 마무리합니다.
미녀 시구자들의 멋진 투구에 한국시리즈 경기의 승자는 홈팀의 차지였죠. 이날 경기의 승리는 누가 차지할지~

5차전의 승부처는 바로 이장면 입니다.
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던 이용규는 3회 이현곤의 2루타와 김원섭의 내야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았습니다.

볼카운트 1 스트라이크 1 볼, 이용규는 바깥쪽으로 빠지는 상대 선발 카도쿠라 켄의 3구째 높은 볼에 기습적으로 번트를 시도했는데요.

예전 김재박의 '개구리 번트'를 연상케 하는 스퀴즈번트입니다.
방망이에 맞은 공은 3루 라인선상 안쪽으로 떼굴떼굴 굴러가며 3루에서 이미 스타트를 끊은 이현곤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번트를 대기 쉬운 타구가 아니였음에도 재치있게 방망이를 갖대 댄 이용규의 '센스'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결국, 3-0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KIA는 12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은 최강희의 시구장면으로 마무리해봅니다.
감상하시죠^^




Posted by 쥬녀쥬녀

준플레이오프에서 멋진 활약으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앞장선 '타격기계' 김현수가 SK와의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7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1차전에서 삼진 2개만 기록하며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것과는 달리 8일 2차전에서는 희생타로 타점을 하나 보탰고 볼넷도 하나 골라 나가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마찬가지인데요.

(4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온 김현수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김현수의 이번 플레이오프 성적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상대가 SK 이기 때문이죠.
지난 2년간 한국시리즈 파트너로 만났던 SK와의 대결에서 김현수는 정규시즌과는 다른 부진으로 두산팬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겨주었습니다.

김현수의 부진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쥬녀쥬녀가 생각하기엔 부담감이 제일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작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시는지...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한국시리즈 우승장면을 말이죠.
그 경기에서 김현수는 9회 병살타를 치며 SK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을 보고 눈물을 쏟아내야만 했습니다.

지난 아픔을 잊을 수 있는 기회가 바로 플레이오프인 것입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홈런 2개를 치는 등 5할3푼8리의 고감도 타격을 과시했던 김현수도 심적인 압박감은 피해갈 수 없는것 일까요?

두산은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예약해두었습니다.
올시즌 최강의 전력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KIA 타이거즈에 맞서기 위해서는 그의 활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담감을 떨쳐내고 '타격머신'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김현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 인천문학야구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쥬녀쥬녀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SK 와이번스가 페넌트레이스 막판 선두 싸움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위도 어려워 보였던 SK 와이번스(74승5무47패)는 어제 승리해 3연승으로 선두 KIA 타이거즈(75승4무48패)를 반게임차로 뒤쫒고 있다.
 

SK의 놀라운 상승세를 화요일 LG와의 잠실경기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4회초 SK 공격, 무사 주자 1루 박재홍 타석때 1루주자 김강민이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1회말 LG에 선취점을 내준 SK는 바로 반격에 나섰다.

(2회초 SK 공격, 1사 주자 1루 정상호의 우전안타때 1루주자 나주환이 3루 세이프되고 있다.)

2회초 1사 1,3루에서 김강민의 우전 적시타와 박재홍의 2타점 중전 적시타가 연달아 터져 역전에 성공한 SK는 박재홍의 도루와 박재상의 진루타로 이어간 2사 3루에서 정근우의 중전 적시 2루타로 1점을 더 올렸다.

(태극방망이로 쏴올린 쐐기 솔로포!)
선두타자 최정이 상대 선발 김광수의 5구째 포크볼을 때려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5-1로 점수차를 벌리는 솔로홈런 이었다.

역시 '소년거포' 최정!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들어서고 있다.

LG의 추격으로 5대5 동점이 된 상황,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나주환은 좌월 솔로홈런을 쳐내며 다시 SK의 리드를 가져왔다.


LG 선발 투수 김광수의 2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만든 역전 솔로포였다!

8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상호가 상대 구원 경헌호의 몸쪽 낮은 포크볼을 걷어올려 좌월 솔로포를 터뜨리면서 SK는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이날 경기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주어진 임무에 맞는 역할을 문제없이 해내는 선수들의 만점활약이 SK의 강점이다.


경기 결과는 8대5, SK의 승리다!
SK는 이날 승리로 팀 창단 후 최다연승 기록을 13연승으로 갈아치웠다.

SK의 상승세가 무섭다.

팀 창단 후 최다 연승을 갈아치운 SK는 3년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장을 던졌다.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한 팀이 3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한 적은 아직 한 번도 없었지만 지난 2년 간 통합 챔피언에 오른 SK는 KIA와의 선두 다툼에서 승리할 경우 프로야구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된다.

매년 그래왔지만 끝까지 예측할수 없는 것이 2009 프로야구다.
SK가 KIA의 질주를 뿌리치고 과연 대기록을 달성 할 수 있을까?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2동 | 잠실종합운동장 야구장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쥬녀쥬녀

임플란트 안해도 되는 방법은?

 

히어로즈 마스코트 턱돌이.
턱돌이는 프로야구 역사상 가장 인기있는 마스코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턱돌이 '길윤호' 씨는 2006년부터 지난해 8월까지 KIA의 마스코트 '호돌이'로 활약했다. 당시 광주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던 윤호씨는 2008년 '턱돌이'로 변신하면서 '전국구 스타'가 됐다

(3루 코치박스에 있던 김시진 감독 대신 턱돌이가 사인을 내고 있다.) 

끊임없는 퍼포먼스에 팬들은 웃음을 참을 겨를이 없다.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신분으로 2009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찾은 턱돌이는 자신의 개인기를 마음껏 펼쳐냈다.

홈런을 치고 들어오는 히어로즈 황재균에게 목동구장에서만 볼 수 있었던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턱돌이.
KIA의 호돌이까지 덩달아 큰 절을 올리고 있다.

프로야구의 턱돌스 중 하나 롯데 홍성흔의 타석!
갑자기 뛰어나온 턱돌이가 홍성흔에게 자신의 캐릭터 가면을 쓰고 타격을 하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턱돌이 가면을 썼던 홍성흔이 가면을 다시 돌려주자 턱돌이는 민망한 듯 덕아웃으로 뛰어가 버린다.

정민태 코치의 선수 은퇴식이 있던 날에도 턱돌이의 재롱은 계속됐다.
그가 등장할 레드카펫위에 누워 섹시한(?) 포즈로 사진기자들의 셔터를 누르게 만드는 턱돌이.

비로 경기가 잠시 지연되는 날에도 관중을 위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야구와는 어울리지 않는 보트에 노까지 준비해 관중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히어로즈 선수들에게도 인기만점이다.
그 인기에 보답하는 길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일. 그의 아이디어는 무궁무진하다.


익살스럽고 귀여운 턱돌이의 퍼포먼스가 있어 야구장은 더욱 즐겁다.

한 여름 더위의 스트레스를 짜릿한 승부와 유쾌한 턱돌이의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목동야구장에서 날려보는건 어떨까?








Posted by 쥬녀쥬녀
임플란트 안해도 되는 방법은?


 전 현대 유니콘스의 에이스이자 현재 히어로즈의 투수코치 정민태(39)가 선수 은퇴식을 갖고 공식적으로 선수생활과 작별을 고했다.

은퇴식은 지난 2일 일요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 전 펼쳐졌다.


 정민태 코치는 1992년 프로에 데뷔, 15시즌 동안 124승을 기록하며 한국시리즈 MVP 2회, 골든글러브 투수 부분 3회 수상 등 한국 프로야구를 대표하는 투수로 명성을 날렸다. 1999시즌 거둔 20승은 국내 선수 마지막 20승으로 남아있고 2003년 선발 21연승은 한미일 프로야구 통틀어 최고 기록이다.


 그는 국내 최고투수의 명성을 앞세워 2001-2002년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적응 실패로 2002년 시즌 후 현대 유니콘스로 복귀. 복귀 후 첫 시즌인 2003년 다승왕과 승률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등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부상과 나이로 내리막길을 걸었고 현대 구단의 해체와 우리 히어로즈의 창단 와중에 은퇴를 망설이던 지난해 KIA로 이적하면서 마지막 재기를 꿈꿨다. 하지만 1경기에 등판, 3⅔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고 결국 그해 시즌 중반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후 지도자의 길을 모색하던 정민태에게 히어로즈 새 사령탑이 된 김시진 감독이 현대 시절 함께 생활해온 그를 투수 코치로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2008년  히어로즈와 투수코치 계약을 맺었다



은퇴식에는 부인 이태순씨와 장남 선호(15), 차남 승호(11)군이 함께 자리했다. 이장석 히어로즈 대표이사, 조태룡 히어로즈 단장은 축하 꽃목걸이와 감사패 그리고 선수시절 등번호 20번이 새겨진 액자를 선물했고 정동진 전 태평양 감독 등 많은 지인들이 함께했다.



김시진 히어로즈 감독과 현대 유니콘스 시절 함께했던 김재박 LG 트윈스 감독에게도 축하의 꽃다발을 받았다.




마운드에서 선수로서의 마지막 투구를 하는 정민태 코치.
그의 섭섭한 마음을 아는 듯 하늘에선 비가 내렸다.



 
 마지막 투구와 함께 마운드에 키스 세리머니를 펼치는 정민태 코치.

 선수로서 마운드에 선 그의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코치로서 그리고 히어로즈 선수들의 맏형으로서의 그의 모습은 계속 될 것이다.

 
 







합리적인 임플란트 가격을 공개합니다.




Posted by 쥬녀쥬녀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