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V3!!
2010 프로야구 한국시리즈의 최강자는 바로 SK 와이번스 였습니다.
다시는 1등을 놓치고 싶지 않다는 선수들의 말 처럼 1년간의 모든 고생이 환희로 변하는 순간이었는데요.

빡빡한 포스트시즌 일정 탓에 포스팅을 소홀히 한 쥬녀쥬녀가 SK의 마지막 우승장면과 시상식 장면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아슬아슬한 리드를 지키고 있던 SK. 8회 에이스 김광현을 올리는데요.
이 장면이 하이라이트였죠. 우승이 확정되는 마지막 순간에 에이스 다운 멋진 그림이 나오길 기대했습니다.

박경완과 승리의 포옹을 나누는 김광현.
뒤에 덕아웃에서 뛰어나오는 선수들이 보이죠?


뒤엉켜 우승의 순간을 나누는 비룡군단!
페넌트레이스 우승과 함께 한국시리즈까지 퍼펙트! 4연승으로 마무리하며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합니다.


김성근 감독을 헹가레하는 와이번스 선수들.
경기가 종료되자마자 터지는 폭죽. 그 순간 그라운드의 조명이 모두 꺼져 사진기자들은 당황해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불이 다 꺼지면 사진은 어떻게 찍으란 말입니까
ㅜ.ㅜ

그 덕분에 행가레 사진은 모두 이런식으로 밖에...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는 캐넌히터 김재현.
우승으로 은퇴선물을 확실히 했죠. 선수들에게 행가레를 받고 있습니다.


승리감독상을 수상한 김성근 감독님.
샴페인을 뿌려대는 선수들. 용서해주시겠죠?
재밌게도 MVP를 수상한 박정권 선수가 제일 열심히 샴페인을 뿌리네요.


한국시리즈 MVP 박정권! 한국시리즈 4경기에서 타율 0.357(14타수 5안타) 1홈런 6타점으로 맹활약했죠.
가을사나이 다운 만점활약으로 우승의 일등공신이 되었습니다.

노장 3인방 김재현 이호준-박재홍.
무거운 우승 트로피를 함께 들어올리는데요.
서로 우승메달을 맞춰보는 모습도 재밌죠?
 


모자를 하늘위로 던져올리는 비룡군단의 전사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려왔을까요?


2010 프로야구가 이렇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올시즌 어느때보다 뜨거웠던 야구의 열기가 이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으로 올겨갈텐데요.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야구팬들의 사랑에 보답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쥬녀쥬녀
'똑딱이' '가을동화' 조동화가 해냈다!
조동화가 일요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경기, 9회말 끝내기 홈런을 날리며 15연승의 선봉장이 되었습니다.

그가 타석에 들어서기 전 쥬녀쥬녀의 머릿속을 스쳤던 장면이 2007년 한국시리즈에서 홈런을 쳤던 조동화의 모습인데요. 왠지 느낌이 팍~오는것이 한방 날릴거 같았죠.

팽팽한 승부를 결정지은 조동화의 끝내기 한방에 LG 1루수 박병호는 고개를 숙이고 맙니다. 시즌 초반 LG의 연승행진도 만만치 않았는데 SK에겐 아직 상대가 되지 않는걸까요?

조동화의 굿바이 홈런에 가장 기뻐했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카도쿠라와 김광현?
누구보다 기쁜 표정으로 홈인하는 조동화를 맞이합니다.


아쉽게도 먼저 그라운드로 뛰어들어간 SK 직원때문에 가려버렸는데요. 조동화를 포옹하는건 다름아닌 '야신' 김성근 감독님이었습니다. 이런장면을 놓쳐버리다니..구단직원이 참 야속하고 밉네요 ㅜ.ㅜ

정말 장난꾸러기들이예요~
하지만 기쁨을 표현하기엔 물세례가 최고죠! 그림도 되고 말이죠 ㅋ


똑똑이라는 별명에 맞지않게 두경기 연속 홈런을 날린 SK 조동화.
이제 별명을 바꿔야 할때가 된 거 같습니다~ 
거포동화? 봄동화? 어떤 별명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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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2009 프로야구 챔피언 기아 타이거즈가 일본프로야구 챔피언 요미우리와의 한판 승부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한국시리즈가 끝이나고 남은 기간 동안 여유있게 준비를 하고있던 기아 선수들은 모두 밝은 표정으로 공항에 나타났는데요.
쥬녀쥬녀가 인천공항에 다녀왔습니다!
출국 전 화이팅을 외치는 조범현 감독과 선수들입니다.
이승엽이 속해있는 요미우리와의 경기라 관심이 더해지고 있죠!
 

출국 전 조범현 감독은 내심 요미우리가 올라오길 기대하고 있었다며 한국의 야구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경기를 하겠다는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공항에서의 선수들의 표정입니다.
신종플루에 대비해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선수들의 모습이 새로웠는데요.
모자를 벗고 정장을 입은 선수들이 누가 누군지 눈에 들어오지 않아 좀 애를 먹었죠.


신인왕 투표에서 안타깝게 탈락한 안치홍.
공항에서 만난 여성팬에게 친절하게 사인을 해줍니다.


2009 프로야구 MVP 김상현도 신종플루 앞에선 조심스러운 표정입니다. 마스크를 썼네요!
반면에 멋지게 기른 콧수염에 엣지있는 선글라스를 쓰고 나타난 최태원 코치. 
이런 패션감각이 있었군요!
 

맏형 이종범은 오랜만의 일본 방문에 설레이는 눈치입니다.
선수들에게 이런저런 농담을 건네며 긴장을 풀어봅니다.


기아는 14일 오후 1시 나카사키 빅 N 스타디움에서 요미우리와 경기를 펼치게 됩니다.
기아의 선발투수는 양현종 선수라고 하네요!
한국의 자존심을 걸고 멋진 경기 펼칠거라 기대합니다! 꼭 승리하세요!




Posted by 쥬녀쥬녀
대망의 2009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KIA 타이거즈의 12년만의 정상탈환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올시즌 한국시리즈는 매경기 명승부와 톱스타들의 시구로 화려한 가을날의 축제가 펼쳐졌는데요.

한국시리즈 7차전의 시구자로 나선 배우 이보영씨의 시구 모습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야구경기를 취재하면서 항상 궁금증을 갖는 점이 그날의 시구자입니다.
작년부터인가요? 프로야구의 인기를 보여주듯 많은 국내외 톱스타들이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고 있는데 말이죠.
'개념시구'라는 말이 생겨나면서 스타들도 홈팀의 유니폼은 기본이고 사전에 투구폼을 연습하는 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저의 포지션은 1루 취재석이었습니다. 보통 심판분께서 저 위치에는 잘 서있지 않으시는데...
그날은 이보영 씨의 바로 옆쪽에 딱 서있는 바람에..공을 던지는 모습이 가려버렸습니다 ㅜ.ㅜ


와인드업 포즈도 진지하죠?
중앙 관중석에 남자친구 탤런트 지성 씨가 있었더군요.

남자친구 앞에서의 시구라 떨렸을까요?


마지막 공을 놓은 손을 보니 구질은 '포심 패스트볼' 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ㅋ


자신있게 시구를 마친 이보영!
그런데 쑥쓰러운 미소를 짓는건 왜 일까요?


포수의 미트까지 볼이 들어가지 않았네요  
예상치 못한 땅볼시구에 많이 쑥스러웠던 모양입니다.  ^^;;


KIA 김상훈에게 볼을 건네받는 이보영.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결과를 보면 모두 스타들이 시구한 홈팀의 승리로 돌아갔는데..
이날의 결과는 모두 아시죠?


이보영의 멋진 시구 덕에 KIA는 나지완의 극적인 끝내기 홈런으로 12년만에 타이거즈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내년 포스트시즌에서도 홈팀 승리의 행운은 계속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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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호랑이 군단' KIA 타이거즈가 12년 만이자 통산 10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힘차게 포효했습니다.
이 날의 주인공은 누가 뭐래도 결승 홈런을 포함해 2방의 홈런을 작렬한 나지완이죠!

우승에 목말랐던 KIA 팬들은 물론이고 야구팬들에게 명승부란 이런 것이라는걸 보여준 멋진 한판이었는데요.
그 현장을 사진으로 모아봤습니다. 

 9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나지완은 상대 투수 채병용의 6구째 공을 노려쳐 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 멋진 장면을 연출해 냈습니다.
설마설마 했습니다. 9회가 시작되기 전 홈런으로 경기가 끝날거 같은 예감이 그대로 맞아 떨어졌습니다.


환호하며 1루로 뛰어가는 아기호랑이를 가만 놔둘리 없습니다.
가장 먼저 뛰어나와 물대포를 작렬하는 선수는? 바로 박기남 선수입니다.
시즌 초반 김상현과 트레이드되어 와서 철통같은 KIA 내야수비, 백업요원으로 만점 활약을 펼쳤죠.


저의 기억으론 94년 한국시리즈 1차전 LG 김선진의 끝내기 홈런, 2002년 삼성 마해영의 끝내기 홈런이후 최고의 명장면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 외에도 기억나는 한국시리즈 끝내기 홈런이 있었나요?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그라운드를 도는 나지완의 모습 뒤로 쓸쓸히 물러나는 SK 채병용의 모습이 보입니다.
작년 한국시리즈에서 김현수를 울렸던 그가 1년만에 나지완의 홈런포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12년전 해태 타이거즈 멤버로 우승을 경험했던 맏형 이종범.
얼마나 이 순간을 기다려 왔을까요? 그 누구보다 감동이 더 했을 겁니다.
은퇴를 생각하기엔 아직 그의 활약이 눈부십니다.
 

하늘위로 모자를 던지며 기쁨을 만끽하는 KIA 선수들입니다.

이젠 한국야구의 최강을 넘어 아시아의 최강으로 거듭날 일만 남았습니다.

KIA는 11월 14일 일본 나가사키 빅 N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한ㆍ일 클럽 챔피언십’에 출전, 일본 시리즈 우승팀과 격돌할 예정입니다.
한ㆍ일 클럽 챔피언십은 4개국이 출전하던 기존의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가 무산되면서 일본이 한국에 제안한 이벤트 경기라고 하네요.


한국시리즈 우승을 확정지은 KIA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뛰쳐나와 승리의 기쁨을 맛보고 있을때 쥬녀쥬녀의 앵글에 들어온 장면이 있었습니다.
바로 조범현 감독과 김성근 감독의 악수 장면인데요.
승장 조범현 감독이 패장 김성근 감독에게 찾아가 모자를 벗고 깍듯하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이 두분은 스승과 제자 사이이죠.
뜨거운 승부사 이기 전에 스승으로서 제자의 승리를 축하해주는 넉넉한 마음을 보여준 김성근 감독.
올 시즌 프로야구는 마지막까지 감동적인 장면을 보여주며 이렇게 막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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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최강동안' '4차원 소녀' 최강희가 한국시리즈 5차전이 열린 잠실야구장에 떴습니다.
5차전의 홈팀인 KIA 타이거즈의 유니폼과 모자, 그리고 착 달라붙는 스키니진을 입고 나타난 그녀의 모습은 누가봐도 귀여움 그 자체였죠!

와인드업도 제법 그럴싸합니다.
누구에게 배운걸까요?

공을 잡은 그립을 보니 투심 패스트볼?
과연 어떤 공을 던질까요?

굳게 다운 입술도 사랑스럽네요~
흐뭇^^

멋진 포즈로 시구를 마무리합니다.
미녀 시구자들의 멋진 투구에 한국시리즈 경기의 승자는 홈팀의 차지였죠. 이날 경기의 승리는 누가 차지할지~

5차전의 승부처는 바로 이장면 입니다.
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앞 땅볼로 물러났던 이용규는 3회 이현곤의 2루타와 김원섭의 내야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았습니다.

볼카운트 1 스트라이크 1 볼, 이용규는 바깥쪽으로 빠지는 상대 선발 카도쿠라 켄의 3구째 높은 볼에 기습적으로 번트를 시도했는데요.

예전 김재박의 '개구리 번트'를 연상케 하는 스퀴즈번트입니다.
방망이에 맞은 공은 3루 라인선상 안쪽으로 떼굴떼굴 굴러가며 3루에서 이미 스타트를 끊은 이현곤을 홈으로 불러들였습니다.

번트를 대기 쉬운 타구가 아니였음에도 재치있게 방망이를 갖대 댄 이용규의 '센스'가 돋보이는 장면이었습니다.
결국, 3-0으로 경기를 마무리한 KIA는 12년만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은 최강희의 시구장면으로 마무리해봅니다.
감상하시죠^^




Posted by 쥬녀쥬녀

'시구의 여왕' 이 되고픈 톱스타들이 뜨거운 승부가 펼쳐지고 있는 한국시리즈에 모습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 펼쳐진 한국시리즈 3,4차전에는 영화배우 공효진과 탤런트 김남주가 멋진 투구폼을 뽐내며 시구를 해냈는데요.

1-2차전과 마찬가지로 '시구의 여왕'들의 힘이 작용했는지...모두 홈팀의 승리로 승부가 결판이 났습니다.

평소 볼수 없었던 스포티한 야구복 차림으로 마운드에 오르는 공효진과 김남주.
미녀들의 시구장면에 뜨거운 승부를 보러온 야구팬들의 눈길이 쏠리는건 당연한 일이겠죠?


어디서 배웠는지 선수 못지 않은 투구폼을 뽐내며 와인드업을 해보입니다.
요즘 시구 안해본 연예인은 스타가 아니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프로야구의 인기가 실감이 날 정도입니다.



예쁜 모습도 중요하지만 마운드 위에 섰을땐 최선을 다해 공을 던지는 모습이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Posted by 쥬녀쥬녀
2009 프로야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한국시리즈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그 현장에 쥬녀쥬녀가 안갈수가 없죠! 광주 홈 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12년만에 오른 한국시리즈에서 홈경기를 모두 잡아낸 호랑이의 상승세가 무섭습니다.

오늘은 한국시리즈 2차전에서 나온 재미있는 장면이 있어 소개합니다.
때는 2대0으로 패색이 짙은 9회초 SK 와이번스의 공격. 원아웃 상황에서 타석에 정상호가 들어섭니다.
정상호는 한국시리즈 1차전에 홈런을 쳐냈죠.

타석에 들어서는 정상호. 하지만 뭔가 이상합니다.
유니폼 바지에 들어가 있어야하는 윗옷의 뒷쪽이 완전히 나와있죠?
아마도 경기 중 앉아 있어야 하는 시간이 많은 포수이기 때문에 옷을 밖으로 조금 빼면 편하기 때문이 아닐까하는 쥬녀의 생각입니다.


저건 뭔가...정상호를 바라보는 KIA 선수들의 표정이 재밌습니다.
신기한 듯 쳐다보는 이날의 선발투수 윤석민과 양현종, 그 옆 '재주리게스' 이재주와 사진상으론 잘렸지만 손가락질을 하는 장성호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당연히 KIA 벤치에서 지적이 나왔겠죠.
정상호도 타석에서 벗어나 옷을 바지에 넣어보려 애를 씁니다.
하지만! 잘 들어 가지 않네요...이를 어쩌나..


보다 못한 김병주 주심이 도우미를 자청하고 나섭니다.

한손엔 배트를 들고 열심히 유니폼을 집어 넣는 정상호를 도와주는 김병주 주심입니다.

어라? 김병주 심판의 마법이 통했나요?
옷을 넣자 마자 정상호는 KIA 마무리 유동훈을 상대로 중월 솔로 홈런을 쳐냅니다.

홈런을 허용한 유동훈은 아쉬운 듯 고개를 돌리고..
아무일 없었다는 듯 유유히 다이아몬드를 도는 정상호를 1루수 최희섭은 황당하다는 듯 바라봅니다.


과연 심판의 손길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그 때문에 홈런을 친 것인지..그 누구도..
며느리도 알 수 없는 노릇입니다...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9회초 꺼져가는 불씨를 살려내긴 했지만...
결국 경기를 뒤집지는 못합니다.

오늘 문학에서 한국시리즈 3차전이 펼쳐지죠?
정상호는 1,2 차전의 타격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3차전의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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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 광주무등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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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준플레이오프에서 멋진 활약으로 팀의 플레이오프 진출에 앞장선 '타격기계' 김현수가 SK와의 플레이오프 1,2차전에서 7타수 무안타의 부진을 보이고 있습니다.

1차전에서 삼진 2개만 기록하며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것과는 달리 8일 2차전에서는 희생타로 타점을 하나 보탰고 볼넷도 하나 골라 나가긴 했지만 아쉬움이 남는 것은 마찬가지인데요.

(4회초  무사 선두타자로 나온 김현수가 스트라이크 아웃 낫아웃으로 물러나고 있습니다.)
김현수의 이번 플레이오프 성적은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상대가 SK 이기 때문이죠.
지난 2년간 한국시리즈 파트너로 만났던 SK와의 대결에서 김현수는 정규시즌과는 다른 부진으로 두산팬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겨주었습니다.

김현수의 부진의 이유는 무엇일까요?
쥬녀쥬녀가 생각하기엔 부담감이 제일 큰 이유인거 같습니다.

작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장면을 기억하시는지...프로야구 역사에 길이 남을 한국시리즈 우승장면을 말이죠.
그 경기에서 김현수는 9회 병살타를 치며 SK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는 것을 보고 눈물을 쏟아내야만 했습니다.

지난 아픔을 잊을 수 있는 기회가 바로 플레이오프인 것입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홈런 2개를 치는 등 5할3푼8리의 고감도 타격을 과시했던 김현수도 심적인 압박감은 피해갈 수 없는것 일까요?

두산은 한국시리즈행 티켓을 예약해두었습니다.
올시즌 최강의 전력으로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KIA 타이거즈에 맞서기 위해서는 그의 활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부담감을 떨쳐내고 '타격머신'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김현수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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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남구 문학동 | 인천문학야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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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무서운 기세를 보이고 있는 '디펜딩 챔피언' SK 와이번스가 페넌트레이스 막판 선두 싸움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위도 어려워 보였던 SK 와이번스(74승5무47패)는 어제 승리해 3연승으로 선두 KIA 타이거즈(75승4무48패)를 반게임차로 뒤쫒고 있다.
 

SK의 놀라운 상승세를 화요일 LG와의 잠실경기에서 확인 할 수 있었다.
(4회초 SK 공격, 무사 주자 1루 박재홍 타석때 1루주자 김강민이 2루 도루를 성공하고 있다.)
1회말 LG에 선취점을 내준 SK는 바로 반격에 나섰다.

(2회초 SK 공격, 1사 주자 1루 정상호의 우전안타때 1루주자 나주환이 3루 세이프되고 있다.)

2회초 1사 1,3루에서 김강민의 우전 적시타와 박재홍의 2타점 중전 적시타가 연달아 터져 역전에 성공한 SK는 박재홍의 도루와 박재상의 진루타로 이어간 2사 3루에서 정근우의 중전 적시 2루타로 1점을 더 올렸다.

(태극방망이로 쏴올린 쐐기 솔로포!)
선두타자 최정이 상대 선발 김광수의 5구째 포크볼을 때려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5-1로 점수차를 벌리는 솔로홈런 이었다.

역시 '소년거포' 최정! 동료들에게 축하를 받으며 덕아웃으로 들어서고 있다.

LG의 추격으로 5대5 동점이 된 상황, 6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나주환은 좌월 솔로홈런을 쳐내며 다시 SK의 리드를 가져왔다.


LG 선발 투수 김광수의 2구째 슬라이더를 잡아당겨 만든 역전 솔로포였다!

8회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정상호가 상대 구원 경헌호의 몸쪽 낮은 포크볼을 걷어올려 좌월 솔로포를 터뜨리면서 SK는 분위기를 완전히 가져왔다.

이날 경기에서는 젊은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주어진 임무에 맞는 역할을 문제없이 해내는 선수들의 만점활약이 SK의 강점이다.


경기 결과는 8대5, SK의 승리다!
SK는 이날 승리로 팀 창단 후 최다연승 기록을 13연승으로 갈아치웠다.

SK의 상승세가 무섭다.

팀 창단 후 최다 연승을 갈아치운 SK는 3년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이라는 대기록에 도전장을 던졌다.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한 팀이 3년 연속 페넌트레이스 우승을 차지한 적은 아직 한 번도 없었지만 지난 2년 간 통합 챔피언에 오른 SK는 KIA와의 선두 다툼에서 승리할 경우 프로야구 역사를 새롭게 쓰게 된다.

매년 그래왔지만 끝까지 예측할수 없는 것이 2009 프로야구다.
SK가 KIA의 질주를 뿌리치고 과연 대기록을 달성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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