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녀쥬녀의 새해 첫 포스팅입니다^^ 작년 한해 제 블로그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올해에는 하시는일 모두 잘 풀리는 한해가 되실 기원하겠습니다!

새해 첫 포스팅은 주말 천안유관순체육관을 뜨겁게 달군 프로배구 남자부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라이벌전입니다!


대한항공은 2010-2011 V리그 개막 후 1라운드를 8연승 질주하며 상승세를 이어갔었죠. 하지만 1월 1일 경기에 패하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리고 말았었습니다. 

경기의 결과는 3대0 대한항공의 완승으로 싱겁게 끝이 나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날 경기는 전통의 라이벌전 답게 7232명의 관중이 찾아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관중 신기록을 작성했더군요.

문성민의 스파이크! 문성민의 경기를 실제로 본건 지난 구미출장 후 두번째였죠.
잘생긴 외모와 함께 뛰어난 실력까지 겸비한 문성민. 스타성은 충분합니다. 2라운드부터 팀에 합류했지만 그의 존재감은 훌륭합니다.


대한항공의 상승세의 원동력은 바로 외국인선수 에반 페이텍(24득점)입니다.
특히, 에반은 서브 에이스 5개를 기록했습니다. 에반의 폭풍같은 강서브는 현대캐피탈의 수비와 조직력을 흔들어 손쉬운 승리의 밑거름이 된것이죠.
  

대한항공의 주포 김학민도 12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습니다. 시원시원한 스파이크가 주무기죠.

현대캐피탈은 문성민이 12득점을 올렸지만, 1세트 초반 교체된 헥터 소토(1득점)의 빈 자리를 효과적으로 메우지 못하고 3연승이 좌절됐습니다.

'만년 3위' 라는 꼬리표를 달고 다녔던 대한항공의 1위 질주는 올시즌 V리그 개막을 앞두고는 전혀 예상을 못했던 결과였습니다. 그 상승세의 비결은 바로 미국 출신의 외국인 선수 에반 페이텍이죠.

올 시즌부터 합류한 에반은 204cm에 달하는 큰 키를 활용한 공격은 물론, 수비에도 활발하게 가담하며 제 몫을 다하고 있습니다.

V리그 출범 후 첫 우승을 노리고 있는 대한항공. '만년 3위'라는 불명예스런 꼬리표를 떼고 당당히 우승 트로피를 높이 치켜드는 날. 분명 에반의 미소가 함께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그의 멋진 활약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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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쥬녀쥬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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